톱텍은 17일 중국 기업(JIANGSU CHANGZHOU WANSHUN GROUP)과 600억원 규모의 다기능 나노 화이버 양산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3.2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