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식품회사 그린벨식품! 1992년 삼성전자 대리점을 하다가 실패를 하게 된 은봉기 대표는 녹즙 회사에서 배달일부터 시작하다가 현재 CEO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된다. 그린벨식품은 녹즙 및 야채즙 등을 가공, 판매하는 회사로 1997년에 설립됐다. 하지만 쇳가루 파동과 대장균 파동, 그리고 대기업의 녹즙회사 진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녹즙 개발에 주력해 품질좋은 제품을 생산해 오면서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관리는 기본! 양심적으로 올바른 녹즙생산을 해온 그린벨식품의 은봉기 대표는 요즘 고민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로 생산력에 대한 부분이다. 생산력에 있어 공장에 자동화라인이 되어 있지만 이 생산력 갖고는 부족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는 생산력 증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 번째로 사업 확장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설비 요건, 직원들의 양성 교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고 한다. 허은아 박사의 진행으로 그린벨식품의 생산력 증대와 사업확대 방안에 대한 컨설팅이 시작된다. http://www.greenbellfood.com/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291-6 043)731-8150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