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내년 실적 개선 전망..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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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업체인 이엘케이가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이엘케이 주가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50원(3.4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엘케이에 대해 2011년에는 Motorola 향(向)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이 예상되고, 태블릿PC 제품 수주까지 이어져 재조명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소니에릭슨 및 HP 등 추가 고객 확보에 따른 매출 성장과 강화유리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역시 긍정적이라며 내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