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연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6일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게 되며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도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9대 회장 후보로는 현 회장인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가 단독출마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협회규정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될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