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현빈과 하지원이 연말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14일 켈로그는 최근 '스페셜K'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남여 523명을 대상으로 한 '연말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빈과 하지원이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빈(30.8%)은 원빈(18.9%), 이승기(16.8%)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하지원(24.5%)이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20.0%)가 2위, 이수경(14.0%)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