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경기모멘텀 부각…상승흐름 유지될 것"-한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양증권은 13일 주중 미국의 감세연장 타협안이 원만하게 의회를 통과하고, 기대치를 충족하는 경제지표가 발표될 경우 국내증시의 상승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임동락 연구원은 "유럽은 재정불안이 여전하고, 중국은 또다시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며 "한국은 주중 해상사격훈련 진행에 따라 북한의 대응이 염려되는 한편 단기간 많이 올랐다는 기술적 부담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내외 부담요인들은 속도조절의 빌미를 제공할 수는 있어도 반복적인 동일 악재라는 측면에서 파급력은 예전만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기술적 부담 역시 극복 가능한 것으로 봤다.

    임 연구원은 "2000포인트가 눈 앞이지만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로 과거 2000포인트 돌파시 13배에 비해 저평가 상태"라며 "이는 경기회복 과정에서 다양한 불확실성 우려로 기업이익 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이 이유"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발 경기 모멘텀(상승동력) 부각에 초점이 맞춰짐에 따라, 정보기술(IT) 금융 등을 주축으로 한 경기민감주 중심의 압축 대응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블랙핑크만 기다렸는데'…'YG엔터' 개미들 한숨 쉰 까닭 [종목+]

      증권가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소속 아티스트 그룹 빅뱅 활동이 공식화되고 블랙핑크의 앵콜 투어 일정이 확정돼야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한국거래...

    2. 2

      '98조' 역대급 잭팟 터졌는데…'엔비디아' 주가 급락한 이유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급락했다.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기대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AI 거품론이 끊이지 않자 AI 기업 실...

    3. 3

      종부세율 인상? 공시가 현실화?

      정부는 부동산 보유세 개편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 부담 강화,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방안 등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재정경제부 주도로 부동산 세제 개편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보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