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두산베어스 김현수와 배우 민효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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