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에너지로엔케이가 유상증자가 불발행됐다고 밝혀 급락 중이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케이에너지는 전날보다 73원(14.93%) 내린 4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케이는 5.34% 빠지고 있다.

이케이에너지는 전날 장후에 150억원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전액 미청약돼 불발행됐다고 공시했다. 로엔케이도 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청약대상자의 전액 미납입으로 불발행처리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