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탁재훈, 나이트 진상 부킹남이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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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가수 탁재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파니는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스무살 때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유명 남자 연예인이 있는 룸에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나에게 진상을 부린 남자 연예인이 지금 이 녹화 현장에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민이 "이파니가 부킹한 연예인은 바로 나"라고 말하자 이파니는 "김종민이 아닌 탁재훈"이라고 밝혀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고영욱은 룰라 시절 친하게 지냈던 톱여배우와 술자리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조형기는 "자신이 엄정화의 생애 최초 러브신 파트너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실과 거짓을 둘러싼 토크배틀 '포커페이스'는 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