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량株·인덱스 병행 투자…하나대투증권 펀드 판매 입력2010.12.07 18:00 수정2010.12.08 0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주식시장 우량주와 인덱스 투자 전략을 병행하는 '골드만삭스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자산의 40%를 국내 대표기업 10여개에 압축 투자하고 나머지는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40여개 종목에 투자한다. 정보기술(IT) 통신 금융 자동차 등의 기업을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직접 방문,핵심투자 종목을 발굴해 코스피지수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추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7분간 멈춘 주식거래, 중간가 호가 오류 탓…점검 강화" 한국거래소가 18일 발생한 주식거래 중단 사태의 원인에 대해 "'중간가 호가'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자전거래 방지 조건 호가 체결 로직과 충돌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거래소는 이날 오후 '거래소 ... 2 거래소, 한텍·티엑스알로보틱스 등 코스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한텍·티엑스알로보틱스·한화플러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기업의 공모가는 각각 1만800원, 1만3500원, 2000원이다. 매매 ... 3 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이마트 실적 개선에도 성과급 삭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보수로 36억원을 수령했다. 이마트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지만,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점을 감안해 성과급을 깎은 결과다.18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