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7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간의 공익근무요원 활동을 마치고 소집해제 후 한 여성팬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지난 2008년 12월부터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김동완은 이날 소집해제 후 오는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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