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6 13:19
수정2010.12.06 13:19
'2010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가 내일(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사상 최대 수주액을 기록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산업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해외건설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구인난을 덜어주기 위한 채용 박람회가 열리며 32개 나라 공관에 근무하는 국토해양 분야 주재관들이 '기업 해외진출 전략 상담회'를 갖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