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500원(3.18%)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르는 강세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내년 1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적극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가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나 4분기 본격적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의 판매가 기대이상 약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