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개미허리 아이돌 스타에 선정됐다.
서울 청담동포즈클리닉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부터 3일까지 총 599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개미허리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조사에서 '카라' 멤버 구하라(332명, 55.4%)가 1위,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237명, 39.5%)가 2위를 차지했다.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걸그룹은 뛰어난 음악적인 재능 외에도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갖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부 응답자들은 '구하라, 서현씨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닮고 싶다'며 그 이유는 다양한 의상을 멥시있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며 "구하라, 서현씨와 같은 잘록한 허리라인은 오랜 동안 꾸준하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타이틀곡 '점핑'으로 인기몰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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