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재, KGT Q스쿨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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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변진재(21)가 2011한국프로골프투어(KGT)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변진재는 3일 전북 군산CC(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3차전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치며 1위에 올라 내년 정규투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올해 프로로 전향한 변진재는 2부투어인 아카데미투어에서 뛰며 세미프로가 됐고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과 3차전을 한 번에 통과하는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일환(18 · 속초고)은 7오버파 151타를 치며 공동 109위로 밀려 정규투어 시드를 따내지 못했다. 그 반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윤정호(19)는 공동 11위로 통과했다.
변진재는 3일 전북 군산CC(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3차전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치며 1위에 올라 내년 정규투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올해 프로로 전향한 변진재는 2부투어인 아카데미투어에서 뛰며 세미프로가 됐고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과 3차전을 한 번에 통과하는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일환(18 · 속초고)은 7오버파 151타를 치며 공동 109위로 밀려 정규투어 시드를 따내지 못했다. 그 반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윤정호(19)는 공동 11위로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