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본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용준형은 본명때문에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멤버한테도 부끄러워 얘기 안했다"며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개명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용준형의 이름에 관한 일화는 12월 4일 오후 11시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