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IT기업, 공급계약 작년보다 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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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1월 말까지 코스닥시장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분석한 결과 계약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건수는 394건에서 583건으로 47.97% 늘었고,회사당 평균금액도 366억원에서 374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건당 평균금액은 189억원에서 145억원으로 23.42% 줄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업종의 계약 총액이 2조37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53% 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건설업종은 1조1521억원으로 48.34%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계약 건수는 394건에서 583건으로 47.97% 늘었고,회사당 평균금액도 366억원에서 374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건당 평균금액은 189억원에서 145억원으로 23.42% 줄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업종의 계약 총액이 2조37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53% 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건설업종은 1조1521억원으로 48.34%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