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늘(1일)부터 고객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를 통해 미국 4대 백화점 상품의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대상 백화점은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노드스트롬(Nordstrom), 니만마커스(Neiman Marcus), 삭스핍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 미국 내 최정상급 백화점 4곳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GS샵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휴고 보스(Hugo Boss)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명품 브랜드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브랜드 1천여종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