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시스템,삼아항업과 디지털항공영상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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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디지털미디어·지리정보시스템(GIS) 개발업체 지노시스템(대표 이을구,전정철)은 삼아항업㈜과 가상체험시스템에 쓸 디지털항공영상을 공급하고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노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가상체험,게임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삼아항업은 인터넷포털 다음(Daum)의 항공사진과 로드뷰 서비스를 만든 영상 솔루션 제작회사다.
두 회사는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가상체험,페러글라이딩 승마 등 게임,홍보관·과학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항공영상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전정철 지노시스템 대표는 “지리정보시스템과 디지털미디어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향후 디지털 항공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지노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가상체험,게임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삼아항업은 인터넷포털 다음(Daum)의 항공사진과 로드뷰 서비스를 만든 영상 솔루션 제작회사다.
두 회사는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가상체험,페러글라이딩 승마 등 게임,홍보관·과학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항공영상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전정철 지노시스템 대표는 “지리정보시스템과 디지털미디어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향후 디지털 항공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