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HK하이텍,금강코엔,한라캐스트 등 3개 협력회사와 '녹색동반성장을 위한 친환경 마그네슘 이용 확대 및 탄소배출권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업체들은 2012년까지 마그네슘 소재 휴대폰 내장재를 전량 친환경 마그네슘으로 바꿔 LG전자에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