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부터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투자설명회 참가신청(선착순 150명)을 받는다고 밝혔다.

투자설명회는 오는 12월8일 오후 2시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내 씨너스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소셜 네트워크를 상영한다.

현대증권 측은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2011년 성공투자 프로젝트이며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온라인투자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내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명회 참석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증권은 2007년부터 매년 영화와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각 지점별로도 네일아트, 꽃꽂이, 와인시음회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