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주민에 오늘 오전 11시18분경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재 계속 사이렌이 울리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주민은 신속하게 대피 중이며, 이 곳에서 북한에 대한 이상 기후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