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5일 자회사인 SK해운이 실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SK해운의 신주 약 4226만주를 2239억원 가량을 들여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SK의 SK해운 보유지분은 83.1%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