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25 14:28
수정2010.11.25 14:28
에프티이앤이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에프티이앤이 박종철 대표이사도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E캐피탈을 상대로 1천만달러 우리돈 11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이사는 또 "GE캐피탈이 CB를 전환할 경우 에프티이앤이의 2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프티이앤이의 주가는 공시 직후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