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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성장 지속…주주환원 가능성 높아져-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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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25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성장을 지속하면서 주주환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매수A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천영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안게임 특수와 연말 계절성, 디스플레이 단가 인상 효과에 의해 다음의 4분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단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광고 판매율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강한 인터넷 광고 경기를 실 감케 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했다. 호실적으로 인한 연말 성과급 지급이 예상되고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TV광고 집행 등 마케팅비용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천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수익원 발굴을 향한 다음의 행보도 착실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음의 모바일 트래픽은 유선 순방문자의 10%, 유선 페이지뷰의 3%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이며 해태제과와 QR 코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모바일 광고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뷰’의 사용량과 매출액이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으며 12월에 소셜커머스에 진출하는 등 수익원 다각화를 위한 다음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 경에는 새로운 수익원으로부터의 매출이 다음의 실적에도 의미 있게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천 애널리스트는 기대했다.

    그는 "다음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특히 올해는 라이코스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추가적인 주주환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NHN과 오버추어 결별에 따른 영향이 시장의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부터 수익원 다변화의 결실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다음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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