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2008년 11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투자기관인 TMAS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공동설립을 통해 공동수주 및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상대방의 사업진행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