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은평연립을 재건축한 '역촌 센트레빌'을 분양합니다. '역촌 센트레빌'은 지하 2층, 지상 10~15층 7개 동 400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47세대가 일반물량입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59㎡의 경우 1천197만원, 84㎡ 1천176만원, 113㎡ 1천177만원입니다. 동부건설은 "봉산공원이 단지입구와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