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이 내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리노공업 주가는 오후 2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2.13%)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리노공업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내년 이후에도 검사소모품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헬스케어 부문의 초음파 프로브 부품 공급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