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하나대투증권은 총상금 1억원이 걸린 ‘FX마진·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를 22일부터 시작했다.내년 1월 29일까지 10주 동안 계속되며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9일까지 가능하다.투자 대상에 따라 FX마진과 해외선물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대회에 참가하려면 FX마진 부문은 5000달러 이상,해외선물 부문은 3000달러 이상 예탁금 계좌가 있어야 한다.FX 마진과 해외선물 부문의 누적 수익률 우승자는 각각 3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매주 주간수익률 1위에게도 상금 50만원이 제공된다.신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가능하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