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신청이 18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 3자녀 특별공급(470명)에 521명이 신청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708명)은 1,721명이 신청해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항동지구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5.3대1, 3자녀 특별공급은 1.4대1의 경쟁률을 보여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모든 블록에서 배정 물량의 120%를 초과함에 따라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