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상용 위그선 입력2010.11.18 17:24 수정2010.11.19 0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항공기와 선박의 특성을 결합한 차세대 해상 운송수단 '위그선'이 18일 전남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국내 방산업체인 C&S AMT가 제작한 이 위그선은 5인승으로 세계 최초의 상용화 모델이다. 위그선은 물 위 5m에 떠서 800㎞의 거리를 최고 시속 220㎞로 비행할 수 있다./뉴시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첨단 제품까지 '中의 1센트 전쟁'…한국의 돌파구는 '트러스트 커넥터' [글로벌 머니 X파일] <글로벌 머니 X파일>은 2026년 신년 기획으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트러스트 커넥터’로 제시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신뢰를 자산으로 바꿔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살펴... 2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3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