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감독 임진평 제작 ㈜영화사 축제)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배우 윤소이, 박재정이 참석했다.
윤소이, 박재정 주연의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강사자리가 났다는 말에 안동으로 내려온 무명 사진작가 은교(박재정)와 그를 짝사랑했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인우(윤소이)의 시공을 초월한 애절한 로맨스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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