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부진 대한해운 사흘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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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실적부진과 유동성 우려 등으로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5.62% 내린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3분기에 단독기준 영업손실 479억원과 순손실 105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이 예상되긴했지만 실제 단독기준 479억원 영업손실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고, 유동성도 보강 중이지만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5.62% 내린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3분기에 단독기준 영업손실 479억원과 순손실 105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이 예상되긴했지만 실제 단독기준 479억원 영업손실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고, 유동성도 보강 중이지만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