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영호·윤태식 대우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현대차 등 전방 수요처의 주문 확대에 힘입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윤 연구원은 또 "평화정공이 현대·기아차의 두자릿수 성장과 북미 GM등 해외 고객 OEM 관련 매출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내 보다는 해외 공장 실적 성장이 순이익 호조세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