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첫 회에서는 실력 있는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과 오만한 백화정 사장 주원(현빈),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와 CF 감독 윤슬(김사랑), 무술감독 종수(이필립)의 만남이 그려졌다.

주원은 오스카의 부탁으로 여배우를 찾으러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가 열정적으로 일하는 라임에게 끌리고 부상 당한 라임을 병원에 데리고 간다.

시청자들은 현빈이 입고 나온 '반짝이 트레이닝복'에 관심을 보이며 "트레이닝복 완전 마음에 든다", "나도 입어보고 싶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달은 트레이닝복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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