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제17주년 한일문화교류의 밤 & 2010한일문화대상 시상식' 스포츠 외교 부문을 수상한 최덕주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화 외교 배우 부문에는 장혁, 가수 부문에는 바비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17세이하 여자청소년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최덕주 감독은 스포츠 외교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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