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퍼스타K2 존박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씨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화곡동 교남소망의 집에서 열린 '슈퍼스타K2 TOP11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석한 존박은 행사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하루다! 이렇게 즐거운 스케줄이면 잠도 필요없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슈퍼스타K2 TOP11 멤버들은 잠잘 시간도 없이 화보촬영 CF 녹음 등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슈퍼스타K 2'(이하 택시) 편은 허각 존박 김은비 김소정의 출연에 힘입어 전국 평균 시청률 2.104%, 최고시청률 2.836%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허각 장재인 김지수 강승윤 김은비 앤드류 넬슨 등 '슈퍼스타K2 TOP11'은 어렵고 힘든 주변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꽃과 나무, 놀이터 등에 화사하고 따스한 벽화를 그렸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사진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