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ㆍ거래소, 외국계 증권사 부당거래 공동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당국과 한국거래소가 지난 11일 옵션만기일에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외국계 증권사의 차익거래에 대해 공동 조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과 거래소는 전날 증시 폭락을 불러온 외국인 매도 과정에서 관련 법규를 위반한 불공정 거래가 있는지 자세히 살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옵션 만기를 이용해 차익 잔액을 털어낸 것으로 법적으로는 위반 사항이 아니지만 시장 충격이 컸던 만큼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전날 동시호가에서 대규모 매물을 내놓은 외국인 계좌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외국인이 증시를 교란,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이 있었는지,또 일시에 매물을 쏟아낸 배경이 무엇인지 등을 집중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 · 선물 연계 거래를 활용한 부당거래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전닉스 5% 상승…코스피 다시 '활화산'

      인공지능(AI) 과잉 투자를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9일 코스피지수는 4.10% 상승한 5298.0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300선을 넘기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4.33% ...

    2. 2

      예상 깬 환율…日, 외환시장 개입 경고에 엔화 강세

      일본 자민당의 총선 압승 직후 첫 거래일인 9일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이 동반 하락(통화 가치는 상승)했다.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구두 개입한 데다 양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

    3. 3

      "AI랠리, 경제 전반 확산…자본집약 설비투자 섹터 수혜"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 특징은 투자심리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글로벌 컨설팅업체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미국담당 수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