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넥서스S' 외에 또 다른 '괴물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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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구글폰2 '넥서스S'에 대한 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삼성이 준비하는 또 다른 괴물폰에 대한 소식이 인터넷에서 흘러나왔다.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은 11일(현지시간) '단독'이라는 특종표시를 달고 삼성전자가 초슬림 디자인의 4.3인치 또는 4.5인치 수퍼 아몰레드(AMOLED)2 스크린을 탑재한 진저브레드 플래그십(주력상품) 폰을 2011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래스)에서 공개될 예정.
자세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2GHz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080 비디오 촬영 지원과 8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16GB 내장 스토리지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 날 인터넷에서는 두 번째 구글폰 '넥서스S'로 추정되는 사진과 스펙이 유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갤럭시S 스마트폰과 비슷한 모습의 넥서스S는 뒷면에 구글 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넥서스S는 1.2GHz 프로세서에 4.5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은 11일(현지시간) '단독'이라는 특종표시를 달고 삼성전자가 초슬림 디자인의 4.3인치 또는 4.5인치 수퍼 아몰레드(AMOLED)2 스크린을 탑재한 진저브레드 플래그십(주력상품) 폰을 2011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래스)에서 공개될 예정.
자세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2GHz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1080 비디오 촬영 지원과 8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16GB 내장 스토리지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 날 인터넷에서는 두 번째 구글폰 '넥서스S'로 추정되는 사진과 스펙이 유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갤럭시S 스마트폰과 비슷한 모습의 넥서스S는 뒷면에 구글 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넥서스S는 1.2GHz 프로세서에 4.5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