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거래를 마친 이라이콤은 오늘도 상한가 문턱까지 다다르고 있습니다. 10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어제보다 13.13%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어제 국내 1위 중소형 BLU업체 이라이콤에 대해 태플릿PC 최대 수혜주로 성장성이 주목된다며 목표가 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