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성현)과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11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야쿠르트와 경희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연구결과물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은 "공동연구를 통해 차별화 된 컨셉트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기대한다"며 "회사의 신성장동력인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