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제일모직(40인치 이상 대형TV향 편광필름 공급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발전과 더불어 반도체 소재제품 신규출시 및 매출증가 기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패션부문의 4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한국타이어(중국 내 압도적 1위 업체로서 중국 RE(교체) 타이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높은 가동률 및 해외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세 지속으로 성장모멘텀 기대. 천연고무가격 인상으로 인한 원가부담은 판가인상으로 전이 가능)

<추천 제외종목>
-에스에프에이(불성실공시법인지정이 예고되어 편입을 제외.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여전히 강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모멘텀 역시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향후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고려할 예정)

-대우인터내셔널(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해외 철강판매 확대 등 내년부터 포스코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등 긍정적인 시각 유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검토할 예정)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백화점(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5.0%, 30.5% 증가함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 모멘텀과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 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한샘(금년 10월에는 9월 추석에 따른 영업일수 증가, 부동산거래 바닥권 확인으로 사상 최고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8%대로 올라설 전망. 4분기 전체로는 분기 최고치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3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성수기) 이후 장기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2010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는 7.3배, 2011년 6.8배로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매년 배당성향 35%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예림당(3분기 이후 실적저점을 통과해 향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신간과 구간의 자연스런 세대교체로 출판사업부문에서 연간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매출규모 1위에 걸맞는 핵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이를 활용해 신성장동력으로 전자책 매출부문에서의 성장성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현대그린푸드(기존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유효하나 기관매물 출회로 인한 추세이탈로 제외)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차(3분기 영업이익 7518억원, 세전이익 1조6400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두자리수 성장 지속. 4분기의 경우 해외재고의 급격한 감소와 주문잔고 호조에 따른 출하 및 판매실적의 두드러진 강세로 사상 최대 수준 실적 전망. 2011년 본사 순이익은 5조6000억원으로 대규모 이익 지속, 전세계 판매는 9.5% 증가 전망)

-대한항공(유럽연합(EU) 지역 화물 담합 과징금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10월 실적은 화물과 여객 분야에서 모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이녹스(정보기술(IT)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FPCB(연성회로기판)의 소재로 사용되는 FCCL(연성동박적층필름) 등을 생산하는 국내 1위의 IT소재 전문 기업.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81억3000만원, 영업이익 37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7%, 26.5% 증가. 2011년에도 공장 확장과 신규 아이템에 대한 매출 가세로 30%가 넘는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갈 전망)

◆신한금융투자

<추천 제외종목>
-대우조선해양(초대형 컨테이너, 해양플랜트 등에서 양호한 수주증가세 지속되며 업종 디스카운트 해소될 전망. 유가상승에 따른 해양플랜트 발주 본격화 예상되는 가운데 수혜 기대. M&A(인수합병) 예정에 따른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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