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 현대백화점 기존점포의 성장률 지속과 신규 점포 오픈 효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소비심리 개선으로 명품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등 4분기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된다. 12월 예정된 HCN의 신규상장으로 보유 지분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한다. * GS건설 연말 20~40억달러 해외수주가 예상돼 상반기 저조했던 수주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다. 중동 화공플랜트에 집중된 해외수주에서 벗어나 지역∙공정 다변화의 성과가 기대된다. 주택공급 회복과 원가 조정 종료에 따른 이익신뢰도 개선으로 주택사업이 개선될 전망이다. ◇ 우리투자증권 * 파트론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4분기 갤럭시S, 갤럭시탭 등으로의 부품 납품 증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품.고객 다변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개발로 이익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으로 2011년 높은 이익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 한국투자증권 * 멜파스 신규 터치칩 출시로 인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주요 고객 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일체형 터치스크린(DPW) 등 신기술 도입으로 인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 현대증권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전자, LGD향 LCD 신너부문 독점지속에 따른 매출증가와 2011년 2차전지 양극활 물질사업 진출로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국내 유일의 LCD 컬러 페이스트 국산화와 반도체 미세공정 확산에 따른 고수익 감광 재 매출 등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