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 김대섭 2승 사냥, KGT 하나투어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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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대섭(29 · 삼화저축은행)이 이달 입대를 앞두고 나가는 마지막 대회에서 2승 사냥에 나선다.
김대섭은 11일부터 평창의 용평버치힐GC(파72)에서 열리는 하나투어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올 시즌 KGT 마지막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상금순위 상위 40명만 참가해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7000만원을 놓고 다툰다.
김대섭을 비롯해 황인춘(36 · 토마토저축은행)과 손준업(23) 최진호(26 · 현대하이스코) 등이 올 시즌 유일한 '2승' 선수 타이틀을 달고자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대섭은 지난달 전남 해남에서 열린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1년여 만에 우승 맛을 보면서 마음의 짐을 덜었다. 다른 선수들보다 홀가분하게 샷을 날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섭은 11일부터 평창의 용평버치힐GC(파72)에서 열리는 하나투어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올 시즌 KGT 마지막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상금순위 상위 40명만 참가해 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7000만원을 놓고 다툰다.
김대섭을 비롯해 황인춘(36 · 토마토저축은행)과 손준업(23) 최진호(26 · 현대하이스코) 등이 올 시즌 유일한 '2승' 선수 타이틀을 달고자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대섭은 지난달 전남 해남에서 열린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1년여 만에 우승 맛을 보면서 마음의 짐을 덜었다. 다른 선수들보다 홀가분하게 샷을 날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