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9일 GKL 보유주식 중 일부인 1175만2577주(총 발행주식의 19%)를 매각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입찰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15일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번 거래를 주관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