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자혜가 11월 6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구 아미가)에서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부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가수 홍경민이 '다행이다'를 불렀고 한혜진, 한지혜, 박탐희, 박나림, 유선, 신지수가 가스펠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을 불렀다.

한편, 최자혜의 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로서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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