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SMD, 휘는 4.5인치 아몰레드 개발 입력2010.11.04 17:31 수정2010.11.05 0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휘어지는 4.5인치 크기의 '아몰레드(AMOLED ·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화면 크기 정도인 이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4배가량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반지름이 1㎝가 되도록 둥글게 말아도 화질 왜곡이 없으며 LCD(액정표시장치)와 같은 잔상도 없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상무부, 마이크론에 61억달러 보조금 최종 확정 미국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61억달러 (8조7,3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최종 확정했다.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마이크론(MU) 주가는 전날보다 1.... 2 트럼프 복귀 앞두고 중국,11월 수출 둔화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중국의 수출이 11월에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은 11월 수출은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12.7% 증가한 1... 3 TSMC, AI 수요 덕에…11월 매출 34% 증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AI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1월에 매출이 34%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일(현지시간) TSMC는 11월 매출이 2,761억대만달러(12조 1,590억원)로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