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오 마이 갓 썬~" 허술한 영작실력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JYJ의 멤버 시아준수의 재치넘치는 영어 작문 실력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시아준수의 영작실력이 드러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아준수는 유노윤호와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유노윤호의 서브를 놓쳐 점수를 잃게 된 시아준수는 "햇빛 때분에 안보였다"며 "오 마이 갓 썬" 이라고 소리질렀다.
영사을 본 네티즌들은 "시아준수, 모든것이 완벽할줄 알았는데 혹시 허당?" "허술해서 더 매력적이다" "예능감 철철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에도 성공,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