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4일 일반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1월 18일 이사회에서 27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평산이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공시를 뒤늦게 한 것과 관련해 공시지연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