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1월과 12월 두 달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자원봉사 대축제'는 나눔과 봉사를 우리금융그룹의 기업문화로 정착하자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임직원 600명이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은 또 지난 4월 '사회봉사의 날'을 지정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